청암대학교 사회복지과가 순천 대학 중 최초로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하는 [11월의 아름다운 나눔학교]라는 기부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물품 기부를 위해 집안을 정리하고, 크게 쓰임받을 수 있도록 한 사람 한사람이 많은 물품을 기부해주셨습니다.
청암대학교에서는 건강한 하루를 위해 물티슈를 후원해주셨습니다.
갓 수확한 햇살을 100kg기증해주시고, 구매고객을 위한 붕어빵과 따뜻한 어묵이 있는 푸드트럭을 후원해주셨습니다.
기증받은 물건을 분류하고 , 브이로그를 만들어 홍보하였습니다
당일 나눔행사 분위기를 고취시키기 위해 학생들은 핸드벨 공연을 준비하고, 구매고객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나와 붕어빵을 구운 청암대 사회복지과 학생들은 정말 축제처럼 나눔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약 2천여점의 기부물품으로 만든 수익금 5,222,300원은 사회복지기관등 추천기관을 통해 홀몸어르신, 조손가정,코로나 위기 가정에 나눔보따리 형식으로 배달될 예정입니다 .
수고해주신 사회복지과 모든 학우여러분, 동문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한분 한분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너무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이 의미있는 행사가 매년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때마다 함께해주실 여러분들을 기대합니다.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청암대학교 사회복지과의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모든 학우여러분, 졸업생여러분, 교수님들, 교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