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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와 함께하는 동아 다문화賞』 청암대학교 산학협력단 위탁 광양시가족센터 다문화공헌 단체 우수상 수상
작성자 : 홍보관리자 작성일 : 2022-12-1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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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와 함께하는 동아 다문화賞』
청암대학교 산학협력단 위탁 광양시가족센터 다문화공헌 단체 우수상 수상

 청암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정찬주)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광양시가족센터는 ㈜동아일보사와 ㈜채널A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와 ㈜LG가 후원하는 ‘LG와 함께 하는 동아다문화상' 다문화공헌 우수단체상을 12월 14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수상했다.

동아 다문화상은 2010년 제정하여 ‘달라도 다함께’의 일환으로 모범적인 다문화가족, 다문화 청소년, 다문화공헌 개인 및 다문화 사회 정착을 위해 노력한 단체를 대상으로 시상함으로써 건강한 다문화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여하고 있다.

광양시가족센터(센터장 손경화)는 2009년부터 다문화 사회 정착을 위해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족들에게 다년간 우수한 다문화사업을 수행한 노하우를 집약하여 전국 센터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의 초기정착을 돕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문화가족이 자립할 수 있도록 정착단계별 중기 결혼이민자의 역량강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업교육,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성장지원까지 복합적으로 변화하는 다문화가족의 특성을 반영하여 단계적이고 연속적인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

정찬주 산학협력단장은 “그동안 청암대학은 산학협력단을 중심으로 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하여야 한다는 기본철학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다. 이에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한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현장에서 직접 다문화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손경화 광양시가족센터장은 “민간외교관인 결혼이민자와 글로벌영재인 다문화자녀 그리고 다문화가족들을 위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협력네트워크와 함께 능동적이고, 생산적인 프로그램을 기획· 실행하고자 산학협력단과 가족센터 임직원들이 늘 고민하고 노력해 왔다. 앞으로도 대학이 앞장서서 지역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역사회가 필요한 다양한 사업들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