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대학교 컴퓨터정보융합과, 「2024 학생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최종 진출
청암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성홍) 컴퓨터정보융합과(학과장 최우진) 교수 및 학생들이 ‘2024 학생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에서 최종 진출자로 선정됐다. ‘2024 학생 창업유망팀 300+’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해 전국 대학 중 유망 학생 창업팀 300개를 선발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도약트랙, 성장트랙, 교육트랙 3부문으로 진행하고, 그중 성장트랙은 전국에서 250개 팀이 최종 선정되었다.
청암대학교 컴퓨터정보융합과에서는 CACC팀이 이번 경진대회 창업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사업계획 및 비즈니스모델 고도화가 필요한 학생창업팀을 선발하는 '성장트랙'에 신청하였고,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되어 교육부장관으로부터 인증서를 받는다.
CACC(김민혜, 정은서, 백승진, 문영민, 최가을)는 청암대학교 컴퓨터정보융합과에 2024년도에 입학한 1학년으로 구성된 팀으로 지도교수인 이효승 교수와, 오승홍 담당교수의 지도를 바탕으로 입학에서부터 약 5개월의 기간 동안 「2024년 전라남도 대학생 무한도전 프로젝트」 선정, 「2024 Chat GPT(챗GPT)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 「2024 호남권 개발자 팀빌딩 5기」 선정에 이어 「2024 학생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에 최종 진출하는 등 IT 전공을 선택하고 시작한 지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이고 의미 있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컴퓨터정보융합과 최우진 학과장은 “창업유망팀 300+ 선정으로 학생들의 아이디어에 대한 가능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생각한다. 학생들의 도전을 응원하며, 다양한 지원을 통해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암대학교 컴퓨터정보융합과는 지역 ICT 관련 업체들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학과 특성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IT 자격증 취득 지원과 함께, IT산업의 발전속도와 실무기준에 맞춰 기획, 개발, 디자인 분야별로 AI, IoT 기술이 접목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미래형 지역인재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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